
최근 기업 홍보영상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단순 브랜드 이미지 중심의 광고가 아닌, 복잡한 기술 구조와 제품 원리, 지식재산(IP) 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설명형 콘텐츠'로 트렌드가 이동한 것이다. 특히 전문적인 기술과 사업 구조를 바이어 및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제조·IT·바이오·공공기관 등 기술 기반 산업군에서 이러한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업계 동향을 보면 기업들이 투자유치(IR), 해외 바이어 상담, 정부지원사업 발표, 산업 전시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첨단 기술이나 연구개발(R&D) 기반 사업의 경우, 비전문가인 이해관계자 입장에서는 일반적인 브랜드 광고만으로 핵심 가치를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비즈니스 실무에서 통하는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콘텐츠의 방향성이 자연스럽게 진화한 셈이다.
이러한 흐름은 제품 작동 원리와 내부 구조를 눈으로 보듯 정교하게 시각화하는 3D모델링 영상제작 수요의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입체적인 그래픽 기법을 활용한 영상은 단순한 시각적 '홍보'를 넘어, 텍스트나 말로 설명하기 힘든 기술 구조와 제품의 고유 경쟁력을 직관적으로 입증하는 강력한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기술 장벽이 높은 반도체·바이오·제조·IT 분야에서는 단순 촬영 중심의 콘텐츠만으로는 핵심 타깃을 설득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도화된 3D렌더링 영상제작 기술을 도입하여, 기업의 핵심 기술을 시뮬레이션하거나 제품 구조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영상 콘텐츠를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추세다.
이와 관련해 기술 기반 기업 전문 홍보영상 제작업체인 엠엔케이(MNK)는 자사의 지식재산영상(ipvideo.kr)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통해 여러 카테고리의 산업별 기술설명 콘텐츠 제작 사례를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MNK사의 지식재산영상(ipvideo) 플랫폼에는 제조·IT·바이오·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등재되어 있으며, 기술소개 및 제품소개 영상뿐만 아니라 정교한 3D모델링·렌더링, 드론 촬영 등을 융합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 특히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 작동 원리, 특허 기반 기술, 사업 구조 등을 명확하게 풀어낸 영상 콘텐츠가 많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AI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영상 기획 및 편집, 그래픽 작업 과정에서 AI 기반 제작 공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사례도 늘고 있다. 다만 업계 전문가들은 단순한 AI 자동화 제작이 아닌, 산업과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를 정교하게 기획하고 제어하는 역량이 최종 결과물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홍보영상 제작업체 엠엔케이 관계자는 '기술설명형 홍보영상'이 시장에 가져오고 있는 변화를 언급하며, "해외 바이어 대응이나 투자유치(IR), 정부지원사업 발표 등 중요한 비즈니스 의사결정 과정에서 기술 기반의 영상 콘텐츠는 이해관계자의 직관적인 이해와 신뢰를 돕는 가장 강력한 핵심 자산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s://ipvideo.kr/